<목뼈에서의 근 조절>
척추에서 머리의 받침점은 고리뒤통수관절을 통과한다.
머리의 중력선은 관절축의 앞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에 굽힘의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머리 무게는 목의 폄근(위등세모근과목뼈세움근)에 의해 평형을 이룬다. 머리와 목의 자세적 스트레스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깨올림근뿐만 아니라 어깨뼈의 자세를 지지하는 근육들의 긴장과 피로를 경험한다(그림14.14).
아래턱의 위치와 씹기근육(저작근,muscle of mastication)의 긴장은 목뼈와 머리의 자세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아래턱올림근그룹 (Mandibular elevator group)
아래턱은 이완자세에서 아래턱거근들[깨물근(교근,masseter), 관자근(측두근,temporalis), 안쪽날개근(내측익근,medialpterygoid)]의 작용을 통해 턱이 부분적으로 닫힌 채로 유지되는 유동성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목뿔위근(설골상근,suprahyoid)과 목뿔아래근(설골하근,infrahyoid)그룹, 목구멍(인후)의 앞부분 근육은
삼키기 기능과 턱과 씹기근육 사이의 균형유지를 돕는다. 이 근육들은 또한 누워있는 자세에서 일어날 때 목을 굽힘시키는기능을 한다.
목을 앞으로 숙인 자세에서 이 근육은 목긴근과 함께 늘어지고 약해지는 경향이 있고 목빗근과 함께 머리를 들어올린다.

앞머리곧은근, 가쪽머리곧은근, 목긴근과머리긴근(Rectuscapitisanterior and lateralis, longuscolli, and longuscapitis)
깊은 부분의 머리목굽힘근은 분절단위의 부착점이 있고 목뼈와 머리에 동적지지를 제공한다.
목긴근은 축펌(들임)동작을 할 때 중요하고 목뼈굽힘때에는 목빗근과 함께 작용한다. 목긴근의 영향이 없다면 목빗근은 굽힘을 할 때 목뼈의 앞굽이를 증가시킬것 이다.
뭇갈래근 (Multifidus)
분절 단위의 부착점으로 보아 뭇갈래근은 허리뼈에서와 비슷하게 목뼈에서도 깊은 부분의 안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근지구력의 역할 (Role of Muscle Endurance)
근력은 큰 부하를 조절하거나 크고 예상치 못한 부하에 작용하는데 중요하다(힘든노동,스포츠,낙상시).
하지만 평상시에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대 수축의 약 10%만 필요하다. 수동적인 지지의 부족에 대한 보상으로 근육이 동원될 때 디스크질환에 의한 분절의 손상이 발생한다.
인대 환자(20-65세)의 17가지 기계적 요인 분석 연구에서 요통과 연관이 깊은요인은 허리폄근육들의 지구력이 약한것으로나타났다. Ⅱ형섬유보다 I형섬유가 모든 등부근육에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척추의 자세와 안정성 기능을 설명한다.
신경계의 조절: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Neurologica Control: Influence on Stability)
신경계에 의해 활성화되고 조절되는 목과 몸통의 근육들은 힘과 활동 사이의 변화에 반응하는 중추기전과 말초기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신경계는 적절한 시기에 예상한 힘과 예상치 못한 힘에 대한 반응으로 적절한 양의 움직임을조절함으로써 다양한 부하에 따른 근육의 반응과 협응한다.
피드포워드 조절과 척추의 안정성 (Feedforward controland spinalstability).
중추신경계는 척추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팔다리를 움직여서 생기는 부하를 예상하고 몸통근을 활성화 시킨다.
팔다리를 움직이는 근육의 선행움직임에 대한 몸동근의 자세적 반응을 활성화시키는 기전이 있다는 것과 배가로근, 뭇갈래근의 깊은부분 섬유가 불안정한 자세의 속도나 방향에 관계없이 먼저 활성화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팔다리의 움직임의 방향에 따라 신체가 자세를 변경할때 무게중심의 이동을 조절하는 버팀밧줄기능을 반영하는 표면몸통근의 반응은 다양하다. 허리통증 환자는 움직일 때 어느 방향에서나 배가로근의 동원이 지연되고 특정한 방향에 대해서는배곧은근, 척추세움근, 배빗근의 동원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지연되는 다른 근육동원의 패턴이 있음이 보고되었다.
이 팔의 움직임의 방향과 무관하다는 이전에 발행된 연구결과에 반하는 정보임을 증명했다. 이 정보는 피드포워드활동의운동조절방법에 대해서는 지지하고 있으나, 팔의 움직임과 방향에 의존적인 활동패턴의 비대칭성에 의해서 몸통에 움직임이 생기기 때문에, 대칭적인 힘 발생을 통한 척추지지의 영향에 대한 정보와 반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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