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구조, 기능 그리고 자세
자세는 바로 서거나, 앉거나 눕는 등의 신체부위의 정렬상태이다.

이는 관절 및 신체분절의 위치와 관절을 가로지르는 근육 간의 균형에 의해 설명된다.

관절, 근육 또는 결합조직 손상은 잘못된 자세를 일으킬 수 있다. 또는 반대로, 잘못된 자세는 불편함과 통증뿐만 아니라 관절, 근육 그리고 결합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많은 근골격계 문제들이 습관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취할때 반복되거나 지속된 활동으로부터 일어나는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다. 이 장은 정상과 비정상구조에서의 척추와 팔다리의 구조적 관계및 자세를 조절하는 기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일반적인 자세 손상과 그에 대한 관리의 일반적 지침도 기술되어 있다.이 장에서는 신체부위 별 다양하고 특별한 운동이 강조되어 있고 자세한 내용은 파트V에 기술되어 있다. 15장은 척추의 흔한 병리학적 질환과 관련된것과 세부적인 관리지침이, 그리고 16장에서는 척추의 운동과 도수치료법이 기술되어 있다.

<구조>
척추의 구조와 기능
(Structure and Function of the Spine)

Structure
척주(spinal column)는 33개의 척추 뼈[7 목뼈(경추, cer-vical), 12 등뼈(흉추, thoracic), 5 허리뼈(요추, lumbar), 5
융합된 엉치뼈(천골, sacral) 그리고 3~4 꼬리뼈 (미골, coc-cyx]와 각각의 척추원반(추간원판, intervertebral disc)으로 구성
되어 있다. 척추는 가슴뼈 부근에서 12쌍의 갈비뼈, 척추상단 머리뼈에서 고리뒤통수관절(환추후두관절, occipital-at-
las joint) 그리고 엉치엉덩관절(천장관절, sacroiliac joint)로 이루어져 있다.

 

 

<척추의 기능적 구성 요소> (Functional Components of the Spine)
기능적으로 척추는 앞쪽기둥(anterior pillar)과 뒤쪽기둥
(posterior pillar)로 구성되어 있다
■ 전주는 척추뼈몸통과 척추원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척추의 유압과체중지지, 충격을 완화해준다. 척추원반
의 크기는 척주의 두 척추뼈 사이에 움직이는 범위에 영향을 미친다.
■ 후주 또는 척추뼈고리(vertebral arch)는 관절돌기(ar-ticular processes)와 후관절(facet joint)로 이루어져 있
고 움직임을 위한 미끄럼(활주, gliding) 기전을 제공한다. 후관절의 방향은 움직임에 방향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후주 구성단위의 일부는 보니 레버, 두 가로돌기와 근육의 부착점인 가시돌기이며 움직임의 시작과
제어, 그리고 척추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척추구조



<척주의 움직임> (Motions of the Spinal Column) 
척주의 움직임은 광범위하게, 기능적 단위 또는 각 분절 별로 설명된다. 기능적 단위는 두 개의 척추 뼈와 그 사이
관절로 구성되어 있다[전형적으로 두 개의 돌기사이관절(zygapophyseal joint)과 한 개의 척추원반] 일반적으로 각
단위의 움직임의 축은 척추원반의 속질핵(수핵, nucleuspulposus)안에 있다. 척추는 맨 아래 또는 아래에서 위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기능적 단위의 움직임은 위 척추뼈 몸통의 앞쪽 부분에 움직임에 의해 정의된다.

폄(뒤로 구부림)은 시상면(sagittal plane)에서 일어나는 운동이다. 굽힘 시에는 척추 뼈 몸통의 앞쪽 면과 가
까워지고 가시돌기(극돌기, spinous process)와는 멀어진다. 폄 시에는 척추뼈 몸통의 앞쪽과 멀어지고 가시돌기와
가까워진다.
그림 14.3 척주의 움직임 (A) 굽힘/폄(앞으로/뒤로 구부림)
(B) 옆굽힘(옆으로 구부림) (C) 돌림 (D) 앞/뒤 전단 (E) 외측 전단
(F) 신연/ 압박

옆굽힘(측방 굴곡, side bending). 옆굽힘은 이마면에
서 좌, 우측으로 일어나는 운동이다. 옆굽힘 시 같은 쪽의 척추뼈 몸통의 외측은 가까워지고, 반대 측은 멀어진다.

 


<움직임의 6가지 자유도> (The Six Degrees of Motion)
굽힘/펌(굴곡/신전, flexion/extension). 굽힘(앞으로 돌림(회전, rotation). 돌림은 가로면(transverse plane)
에서 일어나는 운동이다. 오른쪽으로 돌림 시 오른쪽 추체 위쪽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오른쪽의 가시돌기는 왼쪽을
향한다. 반대 측은 왼쪽으로의 돌림과 일어난다. 만약 골반 위쪽으로 움직인다면 움직임은 상부 척추의 연관운동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 할 수 있다. 앞뒤 전단(Anterior/posterior shear). 앞쪽으로나 뒤쪽으로의 전단은 상부 척추의 척추 뼈가 앞으로 이동하거나 뒤로 이동할 때 척추 아래에서 발생한다. 가쪽 전단(Lateral shear). 외측 전단은 상부 척추의 척추 뼈가 옆으로 이동할 때 척추 아래에서 일어난다. 압박/신연(Compression/distraction). 압박, 견인은 세로 방향력과 함께 척추 뼈가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서 나타나는 움직임이다.

<후관절의 관절운동형상학>
관절운동형상학적 움직임과 기능에 관련해서 척추의 각 영역은 영역별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이 있다. 두 개 척추
부의 관절운동형상학은 다음에 설명되어 있다. 나머지 목뼈와 모든 가슴뼈의 후관절들은 비교적 편평한 관절면을
가지고 있고 인접 후관절에서 미끄러진다. 위 허리뼈부의 후관절들은 오목하고, 인접 아래의 볼록한 후관절과 관절을
이룬다. 이에 대한 관절운동형상학은 표 14.1로 요약하였다.
짝운동은 보통 옆굽힘하거나 돌림 시 분절 수준에서 일어난다. 짝운동은 "한 축과 다른 축의 움직임이 연합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그리고 짝운동은 물렁조직의 신장력과 같은 요소들, 후관절의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옆굽힘과
후관절의 관절운동형상학 [Arthrokinematics of the Zygapophyseal(Facet) Joints)] 돌림운동이 결합되면 추간공의 넓이는 옆굽힘 구성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돌림운동이 결합되면 추간공의 넓이는 옆굽힘 구성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목뼈(cervical spine). 목뼈는 뒤통수 아래부와 전형적인 목뼈부로 나뉜다.
■ 두개의 목뼈는 뒤통수와 고리 뼈, 중쇠뼈의 위
후관절로 이루어진다.
■ 뒤통수고리관절은 절구관절이며, 뒤통수의 볼록한 후관절은 고리 뼈의 오목한 후관절과 관절을 이룬다. 이
관절의 일차적인 움직임은 앞과 뒤로의 끄덕임(굽힘,  평)이다(그림 14.4). 고리중쇠관절에는 약간의 옆쪽
굽힘이 있다. 회전 및 측면의 굽힘은 이 영역에서 반대 방향으로 회전된다.
■ 고리중쇠관절은 고리 뼈의 볼록한 후관절과 오목한 중쇠뼈의 관절면과 관절을 이룬다. 이 관절의 일차적
인 움직임은 고리 뼈가 중쇠 뼈의 치아돌기를 축으로 한 돌림이다. 돌림동안 고리중쇠관절 결합이 한 면은
마치 굽힘하는 것처럼 움직이는 것과 나머지 면은 마치 신전하는 것처럼 움직이는 것은 주목할만하다.

치아돌기




전형적인 목뼈 부는 중쇠뼈와 나머지 목뼈의 후관절을 포함하고, 수평면에서 45° 기울어져 있다. 여기서
의 옆굽힘과돌림은 같은 쪽으로 결합된다.
■ 또 다른 목뼈의 특징은 라스카 관절(joint of Laschka)이 있다는 것이다. 라스카 관절은 돌기 형태로 바깥쪽
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뒤 바깥쪽으로는 척추원반을 보강해준다.
등뼈(Thoracic spine). 등뼈의 후관절은 이마면을 향하지만 허리뼈와 가까워질 때 시상면 방향으로 이동한다. 갈
비뼈들은 척추뼈 몸통과 다섯 번째 척추원반과 더불어 등돌림은 가변성은 언급되었지만, 보통은 같은 쪽 상부
뼈의 가로돌기와 관절을 이룬다. 직립자세에서 옆굽힘과 등뼈, 반대 쪽 하부등뼈에서 결합한다.

허리뼈(Lumbar spine). 허리뼈의 후관절은 시상면에서 이마면 방향으로 이동하고 후관절의 일부는 두 개의 평면 방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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